제주항공우주박물관

7.23 ~ 8.21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 야간관람 특별 할인
JAM 워터파크ㆍLED 우주정원 등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 풍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여름 휴가시즌 한 달 동안 개장시간을 3시간 연장해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ㅇ 야간 개관은 오는 7월 23일(토)부터 8월21일(일)까지 30일 동안 운영되며 당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관람시간이 밤 9시까지로 3시간 연장된다. 입장 마감은 폐관 1시간 전인 저녁 8시다.

□ 이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쿨 섬머 야간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ㅇ 특히 야간 개관 시작시간인 오후 5시 이후 입장객에 한해 입장권 할인이 최대 30%까지 적용된다.

ㅇ 연령불문 모든 관람객에게 관람권을 7천원의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제주도민인 경우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일괄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단, 단체할인 등 중복할인 불가)

□ 그리고 ‘JAM 워터파크’, ‘LED 우주정원’ 등 새로운 놀 거리를 마련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ㅇ 이 기간 동안 JAM은 야외에 어린이용 풀장을 설치해‘JAM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관람권 구매자에 한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우천 시 등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ㅇ JAM은 또 박물관 앞 정원에‘LED 우주정원’을 조성, LED 장미를 심어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포토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ㅇ 이밖에도 JAM은 8월13일(토)부터 8월15일(월)까지인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꿀JAM 허니JAM! 우주 속 보물을 찾아라’라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서승모 JAM 관장은 “제주도의 아쉬운 점이라면 우천 시와 밤에 가 볼만한 곳이 많지 않다는 것”이라며 “열대야를 피해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하시면 제주도의 여름밤을 이색적이면서도 즐겁게 보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소개했다.

ㅇ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