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30·31일 3D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이용 색다른 체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 무한상상실이 30일·31일 양일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한상상실 오픈데이>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3D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첨단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날로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ㅇ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ㅇ 단, 레이저커터 체험 희망자는 개인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 이 밖에도 장비별로 선착순 10명에 한해 장비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ㅇ 교육은 11시(3D펜), 13시(3D프린터), 15시(레이저커터)에 진행되며 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 서승모 JAM 관장은 “무한상상실 오픈데이는 관람객이 평소 접하기 힘든 3D 프린터 등의 첨단기기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런 활동이 참가자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더 나아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아이디어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ㅇ 무한상상실 오픈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담당부서(무한상상실 064-800-2030)로 문의하면 된다.

□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돼, 학생들이 첨단기기와 과학지식을 접목시켜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등 체험하며 배우는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