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 유관기관 합동 사회공헌 무한상상 직업체험 캠프 개최
- 도내 직업체험 현장 방문ㆍ직업체험과 상상력 실현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28일(화) 여름방학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도내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문화소외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한상상 직업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ㅇ ‘무한상상 직업체험 캠프’는 각 기관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형 직업교육과 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향상을 위한 거점 무한상상실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ㅇ JAM(거점 무한상상실), 제주지방기상청, 제주지방항공청이 함께 참여하고, 서귀포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모집된 서귀포 지역 중학생(남주중, 대신중, 안덕중, 무릉중)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ㅇ 이번 행사는 기상센터, 관제탑, 무한상상실 등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각 기관 현장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대화의 시간과 현장직업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JAM 무한상상실에서는 3D 관련 산업 소개 및 3D 프린트 시연 등이 이뤄졌다.
□ 이번 사업에 참여한 관계기관들은 무한상상 직업체험 캠프를 통해 제주도만의 특성화된 체험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ㅇ 서승모 JAM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강조했다.
□ 한편 8월 28일(금)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제주시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직업체험 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고> 무한상상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 일환으로써, 도내에서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민의 상상력을 현실화 하는 아이디어 공방으로 무료로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