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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청각장애인을 위한 관람환경 조성 첫발을 내딛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청각장애인을 위한 관람환경 조성 첫발을 내딛다

- JAM, 제주도 수어통역센터 협업 전시해설 수어 서비스 제공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 이하 ‘박물관’)이 사회적 약자의 관람 지원을 위해 박물관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 항공우주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수어통역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박물관 1층 항공역사관 대표 전시물 7종(에어홀, 플라이어 3호, F-51D, F-86F, F-5A, 부활호, F-4D) 대상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ㅇ 이번 콘텐츠는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박물관 홈페이지, 유튜브 및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전시해설 수어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하여 수어가 필요한 도민은 물론 수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관람객의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박근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수어 전시해설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문화적 사각지대가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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