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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4년 연속 선정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4년 연속 선정

- ‘달을 사색하다’를 주제로 융합프로그램 운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ㅇ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류 문화유산을 통해 시민들의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부터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달을 사색하다’를 주제로 제주도 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달에 관한 과학적 탐구와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창작활동 등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 프로그램은 총 네 가지 주제로 △달을 비추다 △달을 향한 로맨스 △Moon City Project △지속가능한 달 살기로 구성돼 있다.


□ 강영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장은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의 성공적인 탐사로 인해 오랫동안 동경의 대상이었던 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됐다”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우주 산업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고 달빛처럼 아름다운 꿈을 빚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박물관(064-800-2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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