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프로그램입니다. 박물관을 거점으로 아동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단체 및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 6월 27일 양일간 개인을 대상으로 오픈합니다. (2일 모두 동일한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일시: 2021.6.26(토), 6.27(일) 오전 10시~오후 4시 (2일 중 1일 선택)
운영장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강당(아르케홀)
운영대상: 초등학교 3학년~초등학교 6학년
세부프로그램
(1차시)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의 실현
- 신화에서 열기구, 초기의 비행기를 거쳐 지금의 항공기까지 항공 이동 수단의 발달 과정 이야기를 듣고 비행선 제작
(2차시) 서프라이즈! 6.25 전쟁 속 비행기가?
- 박물관 내 전시된 실물 항공기에 얽힌 6.25 전쟁,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알아보고 F-51D를 페이퍼크래프트로 제작
(3차시) 도전! 명탐정 제트(jet)
- 전시장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아이패드로 관련 체험물에서 비행기의 구조에 대한 원리를 체험
(4차시) JAM EXPO 2021! 내가 만든 비행기 전시회
- 나만의 디자인을 적용한 전동비행기를 만들어 날려보고, 미니 전시회를 열어 작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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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업의 특성상 식비는 지원되지 않아, 점심식사는 당일 오전 10시에 3층 식당에서 별도로 결제해 주셔야 합니다. (10,000원/1인) 메뉴는 돈까스로 제공되며, 해당 메뉴 섭취가 불가한 사유가 있으실 시 도시락을 별도로 가져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