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 5월의 시작부터 풍성한 이벤트 개최
가정의 달 5월 맞아 제1회 항공우주과학축제ㆍ어린이날 행사 등 다양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5월 1일‘제1회 제주항공우주과학축제’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 5월 내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ㅇ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제주항공우주과학축제’는 ‘하늘과 우주로 향한 꿈이 펼쳐지는 시간’이란 주제로 △내가 그린 하늘과 우주의 꿈 사생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에어로켓대회 △무한상상 드론 페스티벌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초청 강연과 다양한 항공우주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와 함께 JAM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어린이 관람권 구매 고객에게 퍼즐과 스케치북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선물이 팡팡! 이벤트를 비롯해 △태양을 향해 쏴라! 미니에어 손로켓 게임 △스페이스 포토타임 △로봇 댄스 댄스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ㅇ 태양을 향해 쏴라! 미니 에어 손 로켓 게임은 손 로켓으로 과녁을 맞힌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스페이스 포토타임에서는 관람객이 우주인 및 스타워즈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ㅇ 더불어 로봇들의 댄스 공연을 감상하고 로봇 조종체험이 가능한 ‘로봇 댄스 댄스’와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 이 밖에도 일요일인 5월 15일, 22일, 29일에 애니메이션 영화 ‘비행기’등을 상영하는 ‘JAM 무비 페스티벌’도 마련돼 있다.
□서승모 JAM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들이 JAM에서 더 큰 즐거움과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JAM은 시즌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014년 4월 24일 개관한 JAM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우주과학을 테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교육ㆍ체험형 항공우주전문테마 박물관이다.
ㅇ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천838㎡(약 10만평)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9천987㎡(약 9천100평) 규모로 설립돼 웅장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st JUJU AEROSPACE FESTIVAL
하늘과 우주로의 꿈을 향한 첫번째 시간
제주항공우주과학축제
2016.5.1일 10:00~17:00 제주항공우주박물관
- 경연대회
- '내가 그린 하늘과 우주의 꿈'사생대회
- 가족 에어로켓 날리기 경연대회
- 초청강연
- 데니스 홍
- 현 UCLA 대학교수, 2012세계최고의 두뇌 6인 선정에 빛나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 체험부스
- 플라이어호, 인공위성, 큐리오시티, 망원경, 오토마타 만들기 체험 등 20개가 넘는 체험부스 운영
- 무한상상실
- 무한상상 드론 페스티벌
- 무한상상 드론 체험부스 운영
*체험부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로 진행됩니다(사전접수처:www.jdc-jam.com)
주최 :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관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사)제주과학문화협회
후원 : 국토교통부, 미래창조과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제주지방기상청, RRA우주전파센터, 서귀포경찰서, 제주별빛누리공원, ABTRQNA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