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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현존 최고령 달 착륙 우주인 버즈 올드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방문

현존 최고령 달 착륙 우주인 버즈 올드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방문


 

□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달 표면을 밟았던 현존하는 최고령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지난 2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 ; Jeju Aerospace Musuem)을 찾았다.
 

ㅇ 우주항공 역사의 산증인으로 JAM을 찾은 버즈 올드린은 지난 1952년 미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한국전에 참전 당시 본인이 직접 조종했던 동일기종의 F-86 전투기가 전시된 것을 보고 감회에 젖기도 했다.


ㅇ 특히 천문우주관 제7존(우주를 향한 도전, 우주탐험)에 전시돼 있는 자신의 영상과 사진을 보고 이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는 등 전시물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ㅇ 비행 시뮬레이션 존에서 직접 가상비행을 체험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양창윤 JDC 영업관리단장(경영기획본부장 겸임)을 비롯한 JAM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버즈 올드린은 “인류가 달에 발을 디딘 것 자체가 엄청난 업적”이라며 “우리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화성을 비롯한 우주에서 새 경작지를 찾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JAM은 미래를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인상적으로 JAM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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