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2015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본격 진행
도내 초등학생 대상…연 4회 진행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오는 21일부터 교육과 체험 중심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2015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를 본격 진행한다.
ㅇ JAM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분기별 1회 진행되는 ‘2015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도내 초등학생의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과학교육 기회 제공 목적으로 마련됐다. 제주시 및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진행된다.
ㅇ 체험 중심의 재능기부 사회공헌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2015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는 분기별 약 30명의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JAM은 이번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항공 및 우주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찾아가는 박물관 아카데미’ 와 낙도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캠프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ㅇ 서승모 JAM 관장은 “‘함께하는 박물관 아카데미’가 올해에는 운영횟수가 4회로 늘어나고 체험 대상 학생수도 대폭 확대돼 JAM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JAM이 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서 도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