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국립광주과학관 업무협약 체결
과학 및 항공분야 전문인력ㆍ체험 프로그램 교류 확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6일 오후 4시 JDC 본사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이사장 최은철)과 ‘과학대중화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과학 및 항공분야의 전문 인력 및 체험프로그램의 교류 확대를 위한 것이다.
ㅇ 양 기관은 향후 ▷과학 및 항공분야 전시행사 공동개최 ▷과학 및 교육분야 전문가 교류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개발과 자문협력 ▷과학관련 최신정보 및 자료 등의 상호 교류 ▷전시 및 교육목적의 시설 공동 활용 ▷기타 홍보협력 등의 업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김한욱 JDC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각각의 지역에서 거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JAM은 과학 및 항공분야에서 양질의 콘텐츠와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JAM은 미국의 국립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국립과천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향후에도 과학과 교육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혀 과학문화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 지난해 4월24일 개관한 JAM은 JDC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교육ㆍ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박물관이다.
ㅇ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천838㎡(약 10만평) 부지에 지상 4층(전망대 포함), 지하 1층 등 건축 연면적 2만9천987㎡(약 9천100여평)규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