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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사회공헌 항공우주캠프 진행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사회공헌 항공우주캠프 진행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사회공헌 항공우주캠프 진행


JDC, 도내 사회배려계층 자녀 등 초등생 30명 초청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4월 5일(토) 부터 6일(일)까지 사회공헌 항공우주 캠프를 진행했다.

□ 이번 항공우주캠프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4월24일 개관을 앞두고 처음 실시한 박물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제주도교육청이 추천한 도내 사회배려계층 자녀 3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항공우주캠프는 선생님이 진행하는 항공우주융합교육, 로켓의 대기권 비행안정성 체험프로그램 및 망원경을 이용한 야간 천체관측 체험활동 등 항공천문우주과학관련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평소 항공천문우주 및 과학관련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제대로 된 항공우주박물관에서의 캠프 체험에 크게 만족해 했다.

□ 이번 항공우주캠프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원장 홍승수),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현성우), 항공우주호텔(오라관광 대표 양경홍)의 후원으로 도내외 기관단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한 융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 JDC 석인영 사업관리본부장은 환영인사말을 통해 “하늘을 날기 위한 인간의 호기심이 오늘날 저 하늘의 비행기를 만들었듯이 여러분의 작은 호기심이 저 넓은 우주로의 여행을 훨씬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이 곳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의 새로운 체험과 교육을 통해 소중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도내 사회배려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성화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한 도내 과학문화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오는 4월24일 개관 예정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 JAM은 JDC가 미래 첨단 분야인 항공과 우주를 테마로 해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설립한 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박물관이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천838㎡(약 10만평) 부지에 지상 4층(전망대 포함), 지하 1층 등 건축 연면적 3만1677㎡(약 9천100평)에 사업비만 1천150억여원이 투입됐다.

미래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으로, 또한 대한민국 항공우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함은 물론, 관광인프라 시설로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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