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일) 제6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달의 비밀"편이 진행됩니다.(일요일진행)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박물관 큐레이터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대화형 심층해설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합니다.
인류의 가장 오랜 관찰대상 중의 하나는 '달'이었습니다. 달을 위한 노래와 시는 물론 전설까지도 남아있으니까요. 인류의 오랜 역사 속에서도 달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옵니다. 제6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붉게 물든 달, 태양을 삼킨 달, 유독 크게 보이는 수퍼 문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친숙하면서도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비밀을 가진듯한 달에 대해 알아봅니다.
달이 매년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언젠가는 달을 더이상 볼 수 없는 날이 온다고 합니다. 그 이유도 살펴봅니다. 5월 6일 일요일에 함께하는 '달의 비밀'이야기에 초대합니다.
이번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어린이날 행사로 인해 하루 지연된 5월 6일 일요일에 진행됩니다. 갑작스런 변동이 있지만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프로그램은 11시 10분과 15시 10분에 각각 45분씩 운영되며, 당일 입장권 소지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회당 20여명으로 제한되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함께 진행합니다.
*전화예약:064-800-2000 / 현장접수:매시작 5분전까지 안내데스크
**(예고) 다음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5월 19일(토)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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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4주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대화형 심층해설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마다 2회씩 박물관에서 근무중인 학예연구사(큐레이터)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풍부한 미공개 사진자료와 실물자료를 직접 현장에서 공개하면서 이해를 돕는 신설프로그램입니다.
** 이번 해설을 진행하시는 김행주(정2급 학예연구사) 선생님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유물관리와 해설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그리고 고려청자박물관에서 계실 때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과 ''나로호 발사성공특별전', '고려청자, 천년만의 강진귀향 특별전'등 다양한 전시와 해설도 담당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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