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들려주는 별자리 이야기!
오늘은 가을철 대표 별자리, 페가수스 자리에 대해 알아보아요!
1번 이미지 - 은하수로 뛰어든 처마 이야기 페가수스 자리 10월결
2번 이미지 - 페가수수는 메두사의 머리에서 나온 피로 만들어진 말이었어요. 메두사를 좋아하던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그 피를 안타깝게 여겨 천마로 만들었습니다. 메두사는 괴물로 변하기 전 아름다운 처녀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페가수스 또한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었답니다.
3번 이미지 - 지상의 벨레로폰이라는 청년은 아테나의 도움으로 이 페가수스를 얻었고 여러 가지 모험들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는데, 연이은 승리로 자만심에 빠져버려 오만에 빠진 그는 신들이 사는 세계로 가기 위해 페가수스를 타고 날아올라지만 그 모습을 본 제우스는 페가수스를 놀라게 하여 벨레로폰을 떨어뜨렸고 놀란 페가수스는 은하수 속으로 뛰어들어 지금처럼 별이 되었답니다.
4번 이미지 - 하늘을 나는 아름다운 말 페가수스 자리 더 많은 우주 별자리를 만나고 싶다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