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항공우주박물관 방문후 번개레이싱 체험함~체험후 불쾌한 감정이들어. 글을 쓰게 됨
항공우주박물관 방문후 번개레이싱 추가요금 지불후, 3층에서 번개레이싱 체험함
비용이. 4인가족기준. 5만원추가~ 저희 가족이 먼저 결재를 하고. 다른 4인가족이. 추가로 결재를 하는상황~
장소도 비좁고해서. 전 우리가족만 체험을 하고 싶었으나(이유는 12바퀴체험으로 알고 있었고. 천천히. 12바퀴만 돌려고했음)
입장하기전 카운터 여직원한테. 저희가족만 체험하면 안되냐고 하난 웃으면서. 많은팀이 체험하시면 더욱 재미있을꺼예요~이한마디 함
체험시작후, 애들이랑. 열심히 돌고있었는데 10바퀴 되는시점에서, 운행 종료
왜 2바퀴 남았는데.. 종료하냐고 물어보자 1등하는팀이. 12바퀴를 다돌면. 자동적으로 나머지팀은 체험이 종료된다고 남직원이 이야기함
그래서. 언제 그런안내를 했냐고 물어보니
입장전 안내판에 적어져있다고함 ~봐보니 a4용지에 작은글씨로 적어있음 (그 남직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봄)
4인가족이 5만원추가 요금내고 (체험시간 5~10분정도) 서민들입장에선 체험요금 비싼거 아닌가요?
12바퀴인줄알고. 체험하려고했다가. 우리가족도 아닌. 다른 가족이 12바퀴 체험끝났다고 나머지 사람들 체험 종료가 된다면. 그걸 왜 합니까?
그리고 그런규정이있음 안전교육을 할때. 이야기를 또박또박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헬맷쓰고 자리 앉아라. 엑셀이랑 브레이크 작동법만 가르쳐주고. 그게 끝입니까?
그리고. 고객이 클레임을 제기하면. 고객이 기분풀수있도록 이야기를 해줘야지. 안내판에 나와있다고 본인들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이야기하는건 멉니까?
규정똑바로 안내하시고. 직원들 교육 잘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