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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오다기획특별전 누리호 우주로 가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

독자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오다기획특별전 누리호 우주로 가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

독자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오다기획특별전 "누리호 우주로 가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강봉수)은 도내에서 직접 볼 수 없었던 한국형발사체의 실물전시를 통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물기반 스팀프로그램의 개발과 연계운영을 위해 상설전시관 2층 9존을 특별전시관으로 구성했다.


 ㅇ전시기간 : 2020. 11. 2(월) ~ 2020. 12. 31(목) (약 2개월간)

 ㅇ전시유물 :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엔진 및 초미니인공위성 등 실물전시 및 영상시연, 전시패널 구성

 ㅇ전시장소 : 상설전시관 2층 9존 특별전시관 개편실


기획특별전 "누리호, 우주로 가는 새로운 세상을 열다"는 2021년 2월과 10월로 예정되어 발사예정이며, 독자기술로 개발된 한국형발사체의 핵심인

누리호의 75톤급 엔진과 7톤급 엔진을 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에서 대여해 제주도에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1장은 박물관 입구에 75톤급 누리호엔진을 배치하고 75인치 영상패널을 통해 엔진의 구조는 물론 누리호를 만든 사람들의 사연과 인터뷰,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보는 누리호 등의 영상으로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2장은 상설전시관내에 7톤급 누리호 3단엔진의 실물과 함께 누리호와 관련된 다양한 비밀들을 풍부한 해설패널과 함께 항공우주연구원이


제작한 12편의 다채로운 관련영상자료를 엄선해 165인치급으로 구성한 멀티패널을 통해 소개하며

 

3장은 조선대학교 우주기술융합연구실의 제공으로 실제 사용되었고 수상경력도 있는 초미니인공위성 4점을 전시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뷰와 패널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항공전문박물관으로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내공간에서, 언제든지 사회적거리두기 기준인 2미터 이상 공간이 확보되는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기획특별전이 될 것이다.


한편 박물관 개관 7주년을 맞이해 박물관의 꾸준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오픈한 AR, VR체험콘텐츠와 어린이 체험존 등도 자녀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에

즐거운 관람을 선사하고 있다. 다만 기존 대형극장형 영상관과 중력가속도 체험 등은 방역단계별 기준에 따라 인원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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