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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한국최초의 군용기 부활호 이야기를 6월 2일에 진행합니다.

제8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한국최초의 군용기 부활호 이야기를 6월 2일에 진행합니다.

6월 2일(토) 제8회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한국최초의 군용기-부활호 이야기"편이 진행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박물관 큐레이터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대화형 심층해설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합니다. 

비행기의 제작기술은 기밀유지가 필수인 첨단기술인데다 대규모의 인력과 기술은 물론 시설도 필요합니다. 거기에 안정성을 보증하는 심사기준도 매우 까다로워서 직접 비행기를 제작하고 수출하는 나라는 아주 적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마땅한 장비와 시설, 전문인력조차 부족한 한국전쟁당시 한국최초의 현대식 군용비행기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 
그 비행기는 지금 근대문화유산으로서 당당히 문화재로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한국전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성능은 어땠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에 단 한대만 만들어지고, 한동안 잊혀졌지만, 우여곡절 끝에 거짓말처럼 다시 '부활'한 부활호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봅니다. 그리고 한국전쟁을 계기로 창설된 공군력이 한국전쟁의 후반기에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도 확인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6월 2일 첫째 토요일에 함께하는 '부활호이야기'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프로그램은 11시 10분과 15시 10분에 각각 45분씩 운영되며, 당일 입장권 소지자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회당 20여명으로 제한되며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함께 진행합니다.
*전화예약:064-800-2000 / 현장접수:매시작 5분전까지 안내데스크
**(예고) 다음의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6월 16일(토)에 진행됩니다.

*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개관4주년을 맞아 새롭게 기획된 대화형 심층해설프로그램입니다.
2018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마다 2회씩 박물관에서 근무중인 학예연구사(큐레이터)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풍부한 미공개 사진자료와 실물자료를 직접 현장에서 공개하면서 이해를 돕는 신설프로그램입니다.

** 이번 해설을 진행하시는 김행주(정2급 학예연구사) 선생님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유물관리와 해설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그리고 고려청자박물관에서 계실 때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과 ''나로호 발사성공특별전', '고려청자, 천년만의 강진귀향 특별전'등 다양한 전시와 해설도 담당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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